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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읍 워커블시티 활성화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
[뉴스다컴] 무안읍은 26일, 무안읍 무안제일병원 주변 도로변과 무안전통시장 방면 도로 일대에서 ‘워커블시티 활성화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무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양복순), 무안읍 청년회(회장 조재선), 무안읍 공무원 등 약 50명이 참여해 생활 쓰레기 60매(50L 기준)를 수거하고 마을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정리하고 도로변을 정비하여 워커블시티 조성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양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과 걷기 활동은 주민 모두의 건강과 직결된다”며,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걸을 수 있도록 무안읍을 더욱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무안읍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워커블시티 활성화에 이바지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하여 매월 둘째·넷째 주 오전 8시에 걷기와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워커블시티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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