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2026 꿈의 예술단 플러스 ‘제천 꿈의 교향극단’단원 모집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2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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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꿈의 교향극단’단원 모집.

[뉴스다컴]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6월 8일부터 6월 25일까지 ‘제천 꿈의 교향극단’단원을 모집한다.

‘제천 꿈의 교향극단’은 오케스트라와 뮤지컬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교육과 융복합 창작교육을 단계별로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며, 모집 인원은 55명 정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은 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 7월 5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에 운영된다. 정기교육 외에도 현장학습과 연찬회, 정기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사업은 기존 오케스트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장르 또는 참여 대상을 확장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사업이다.

제천문화재단은 2026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사업 공모에서 오케스트라와 연극을 결합한 ‘교향극’ 장르를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지역 기관인 제천시청소년센터와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와 장애인연극극단 마중의 예술 단체가 협력해 운영한다.

참여 단원들은 음악과 연기를 통해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공동 창작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사회성을 키우게 된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극본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를 얻게 되며, 전문 예술교육과 창작 과정을 거쳐 하나의 교향극 공연을 완성하게 된다.

제천문화재단 유병천 상임이사는 “제천 꿈의 교향극단은 교향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이번 사업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공동체의 기반을 넓히고 제천만의 특별한 무대를 통해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펼쳐 보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단원 모집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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