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권·박은주 부부 아너 (동해추암횟집 대표), 동해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
[뉴스다컴] 박태권·박은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동해추암횟집 대표)는 지난 11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태권·박은주 부부의 이번 기부금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누기, 난방유 지원 등 다가오는 겨울철 취약 계층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동해시 최초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로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500만원 상당)기탁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 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장애인 가구에 백미 50포, 광희중·고 장학금 기탁 등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이번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는 박태권·박은주 부부아너소사이어티에게 감사드린다. 겨울철은 저소득층 이웃에게 특히 힘든 시기로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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