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 참여자들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 산책’ 프로그램을 받고 있다. |
[뉴스다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재난대응인력 ▲위기청(소)년 ▲자살 유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캠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숲 산책 ▲숲속 해먹 체험 ▲숲속 명상 등으로 참여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20명 이상의 단체가 참가를 원하는 경우,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과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앞으로도 대상자 특성에 맞는 산림치유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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