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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근 안산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지난 2일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9회 생명사랑 걷기축제 &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다컴]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제9회 생명사랑 걷기축제 ·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가 3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굿프랜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상록수·단원보건소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와동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했다.
‘시민이 함께 걷고, 체험하며 건강과 생명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건강생활 실천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건강체험관 ▲마음힐링 체험관 ▲가족체험관 등 3개 주제로 총 67개소의 체험관이 운영됐으며, 혈압·혈당 측정, 구강·영양상담,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시민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이 주체가 돼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건강한 도시 안산’을 구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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