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
[뉴스다컴]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평창읍 고령자 복지주택 햇살마을 아파트에서 생명사랑 공동주택 업무협약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평창읍 고령자 복지주택 햇살마을 아파트는 앞서 생명사랑 공동주택 ▲1호점 하진부 주공아파트 ▲2호점 대관령 힐탑아파트 ▲3호점 평창읍 소재 행복주택에 이어서 4호점으로 지정됐다.
생명사랑 공동주택 사업은 관내 공동주택과 협약을 맺고 공동주택 세대원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살 고위험군과 자살 시도자를 조기 발굴하고 치료를 연계해 자살률 경감 및 정신건강 인식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정신건강 업무협약을 지속해서 확대 추진해 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따뜻한 공동체 평창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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