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
[뉴스다컴] 동해시는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경제·금융에 대한 개념을 배움으로써 경제적 사고의 폭을 넓히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관내 14세에서 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경제 강의와 캐시플로우 보드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경제·금융 교육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소득 유형별 특징과 지출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득과 소비에 관한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금융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돈의 흐름을 이해함으로써 현명한 소비 습관과 계획적인 자산관리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최근 청소년 금융 교육의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맞춰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과 건전한 금융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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