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 시민 추천 릴레이 북콘서트 운영 안내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5 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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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야기가 사는 법, 김정민 작가 강연” 진행
▲ 우당도서관 릴레이 북콘서트 종합 안내 포스터

[뉴스다컴]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제주시민들이 꼭 만나고 싶은 작가로 추천한 도․내외 작가들로 구성된 릴레이 북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5월 김정민 작가의 '이야기가 사는 법', ▲6월 최원형 작가의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7월 김남윤 작가의 '철수 삼촌과 이야기, 누군가에게 어떤 존재가 된다는 것', ▲8월 이성권 작가의 '나무의 인문학', ▲9월 김성식 작가의 '열여덟 어른을 소개합니다', ▲10월 강순희 작가의 '제주 신화 해석의 새로운 길' 로 구성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정민 작가는‘담을 넘은 아이’속 주인공인 푸실이가 또렷하게 제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가 사는 법'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의 제주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북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며 10월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북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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