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직원의 권익 보호 및 조직 문화 기틀 마련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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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재단,‘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뉴스다컴] 서산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기관의 인권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취업규칙 제정 완료 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기관의 인권경영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자문기구로, 이번 회의에서는 근로자의 기본적 인권 보장과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제정된 취업규칙의 주요 내용과 경과를 공유했다.

근로자 인권 보호와 법적 권익 강화

이번에 제정된 취업규칙은 근로기준법 및 최신 노동 관계 법령을 준수하며, 특히 ▲공정한 채용과 신분보장 강화 ▲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한 근로 환경 조성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근절 의지 표명 등을 핵심 골자로 하고 있다.

재단은 취업규칙 제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내·외부 전문가의 법률 검토를 거쳤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견 청취 및 동의 절차를 진행하여 노사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후 4월 초 고용노동청 신고를 마침으로써 공식적인 규범력을 확보하게 됐다.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취업규칙 제정은 단순한 사규 마련을 넘어, 구성원 개개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규정의 실질적인 이행과 정기적인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이번 취업규칙 제정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인권 침해 없는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인권경영위원회의 전문적인 조언을 적극 반영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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