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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청 |
[뉴스다컴] 음성군이 맹동면 화재 수습과 금왕읍 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응을 위해 ‘2026년 군민 공감 토크 콘서트’의 남은 일정을 전격 연기했다.
음성군은 4일 오전 금왕읍 소재 물류컨테이너에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고 현장 수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금왕읍(4일)과 원남면(5일)으로 예정됐던 순방 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관내에서 발생한 연이은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앞서 맹동면 공장 화재에 대해 화재 진압은 완료했으나, 실종자 수색이 계속 진행 중인 상황에서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사고 수습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금왕읍 유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군은 다중 사고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주민 안전 조치, 관계기관 공조, 현장 통제 및 수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된 금왕읍과 원남면의 토크 콘서트는 현장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잠정 보류된다. 변경된 일정은 수습 진행 상황과 안전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추후 다시 안내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맹동면 화재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금왕읍 화학물질 유출사고까지 발생해 무엇보다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응하고 있다”며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현장에 투입해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유출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 및 영향 범위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 안전 조치와 지원을 신속히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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