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사례로 배우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6 13: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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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교감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제주도교육청

[뉴스다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도내 각급 학교 교감 170명을 대상으로 '2026 교감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출발점인 ‘학생 중심’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실제 사례를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 발견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사항을 확인하는 점검표(체크리스트)와 복잡한 사례를 읽어내는 다섯 가지 습관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학생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바라보고, 학교의 지원 범위와 교육지원청·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연수는 박자양 서울강서교육복지센터장이 맡아 ‘사례로 알아보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담당자도 보조 강사로 참여해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생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감이 학교 구성원의 역할을 조정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학교가 보다 촘촘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안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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