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기후변화 대응 감자 신품종 지역적응 평가회 개최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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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 아리랑1호, 골든볼, 수지, 하이칩 등 신품종 비교 재배
▲ 감자 신품종 지역적응 평가회

[뉴스다컴]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일, 서산시 대산농협 대회의실에서 ‘감자 신품종 지역적응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밭작물 신품종 지역적응 시범사업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재배 환경에 적합한 감자 신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존 주 재배 품종인 ‘수미’의 장기간 재배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지역 여건에 맞는 대체 품종 발굴과 보급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금선 ▲골든볼 ▲아리랑1호 ▲수지 ▲하이칩 등 총 5개 신품종을 대상으로 지역 적응성과 재배 특성을 비교 평가했다.

평가회에는 감자공선회 회원과 감자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해 품종별 감자를 직접 확인하고 시식하며 맛, 식감, 외관, 상품성 등 품질 특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범사업 참여 농가는 재배 과정에서 확인한 품종별 생육 특성, 수량성 등 현장 경험을 공유했으며, 신품종 재배 시 유의사항과 신품종의 지역 적응 가능성, 안정적 재배 기술, 향후 보급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감자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품종을 선발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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