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 10월 말까지 운영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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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회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올해 무료검사 중 기준초과 9대 정비 완료
▲ 무료검사의 날 운영 모습

[뉴스다컴] 서귀포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을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월 4회 서귀포 시내 및 읍면동 소재 공영주차장에서 운영되는 ‘무료검사의 날’에는 ▲경유차의 매연 ▲휘발유·LPG차의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공기과잉율(λ) 등을 측정하며, ▲배출허용기준이 초과한 차량은 가까운 정비업체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무상으로 워셔액 보충 및 타이어 공기압 등을 체크해주는 서비스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찾아가는 무료검사의 날’을 18회 운영(대정·성산 오일장 3회 방문 포함)해 212대를 검사, 이 중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 9대에 대하여 개선 권고하여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대정·성산 오일장을 방문하여 이용객들에게 무료검사 및 워셔액 보충 등을 실시하여 청정한 대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차량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관공서 또는 기업 등에서 배출가스 검사를 하반기에 요청하는 경우 일정 협의 후 찾아가는 방문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신청은 서귀포시 기후환경과(760-2927)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무료검사의 날’ 운영과 더불어 단속용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하여 자동차에 대한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총 44회 8,143대를 단속하여 그 중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 41대에 대하여 개선 권고 조치했다.

김달은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미세먼지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시민들께서 자발적인 차량 점검과 정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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