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개최 모습 |
[뉴스다컴] 서울 은평구는 지난 10일 주식회사 익산철스크랩과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익산철스크랩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2025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관내 침수 피해 가구 중 저소득층에 전달된다.
권의채 익산철스크랩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