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관내 대학교 학생들과 필리핀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
[뉴스다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해 추진한 필리핀 명문 대학생 단체 화성시 방문 프로그램이 5월 12일 앙헬레스 시립대학교 학생단의 수원대학교 방문을 끝으로 4차례 일정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단이 처음으로 추진한 ‘대학 투어형 인바운드 관광 모델’ 실증 사업으로, 필리핀 대학생 및 관계자 380여 명이 화성시 관내 대학을 방문해 교육·문화·기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단순 관광을 넘어 대학 간 국제교류와 교육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4월~5월 4차례 운영, 산토 토마스·앙헬레스 시립대 등 380여 명 방문
최종 운영 결과, 필리핀 4대 명문으로 꼽히는 산토 토마스 대학교(University of Santo Tomas)는 동일 학생단을 분산 운영하는 방식으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화성시를 방문했다. 4월 15일과 16일에는 각 150명씩 장안대학교를 분산 방문했고, 4월 17일에는 300명 전원이 함께 수원대학교를 방문했다.
이어 5월 12일에는 지역 기반 실무 교육 중심의 앙헬레스 시립대학교(City College of Angeles) 학생 76명이 수원대학교를 방문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 장안대학교 드론·웹툰 ‘K-콘텐츠 체험’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장안대학교를 방문한 산토 토마스 대학교 학생단은 ▲산업용 드론 시연 및 조작 체험 ▲웹툰애니메이션 드로잉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웹툰 체험은 전문가용 드로잉 태블릿을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 실습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K-콘텐츠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방문 기간 중 장안대학교 총장과 산토 토마스 대학교 관계자 간 환담이 이루어져, 양 대학 간 향후 학생 교류·교육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 수원대학교‘교육 교류형’ 프로그램 운영 및 필리핀 대학과 MOU 추진
4월 17일 수원대학교를 방문한 산토 토마스 대학교 학생단 300명은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수원대학교 입시설명회와 학생 연주회 관람을 시작으로, 미술대학 고운미술관 견학, 미래혁신관 내 AR/VR센터 및 메이커스페이스센터 체험에 참여했다.
5월 12일 방문한 앙헬레스 시립대학교 학생단 76명 역시 수원대학교의 캠퍼스 시설 견학과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한국 대학 문화와 학사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수원대학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산토 토마스 대학교, 앙헬레스 시립대학교와 학술·학생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기로 하여, 일회성 방문을 넘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협력 체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 동남아권 확대 및 ‘대학 투어형’ 모델 정례화 추진
재단은 이번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동남아권 대학과의 국제교류 네트워크 추가 확장 ▲필리핀 등 우호 국가의 후속 대학 단체 방문 협의 ▲관내 대학과 연계한 ‘대학 투어형 인바운드 프로그램’의 정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필리핀 명문 대학생 단체 방문은 화성시가 ‘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인바운드 모델’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확인한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경기관광공사 및 관내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