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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컴] 서부보건소는 장기간 가족을 돌보며 신체적·정서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가족 돌봄자들을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2026년 도란도란, 마음 충전소’를 오는 10월 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자나 가족을 돌보는 가족 돌봄자가 돌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정서적 건강을 돌보고,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및 제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만성질환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관리 교육이 진행되며, 스트레스 완화와 성취감 향상을 위한 이끼테라리움 만들기와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서부보건소 방문간호팀으로 하면 된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자기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가족 돌봄자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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