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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소방서,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
[뉴스다컴] 나주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와 냉방기가 사용 급증에 따른 전기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7월 31일까지 여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5년간 여름철인 7~8월 화재는 전체 화재의 13.6%를 차지하며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36.9%로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야외, 주거시설, 자동차 순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노후아파트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냉방기기 사용 전 전선·콘센트 이상 여부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장시간 사용 시 과열 방지, 실외기 주변 가연물 제거 등 생활 속 화재예방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대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와 초기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시민안전확보에 힘쓸 방침이다.
김용호 나주서장은“여름철은 높은 습도와 냉방기기 사용증가로 전기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콘센터 주변 먼지제거, 실외기 주변 정리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실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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