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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건환경硏, 수경시설 수질 검사 |
[뉴스다컴]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 등을 저장·순환해 이용하는 바닥분수,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이다.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이 물과 직접 접촉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수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대구 지역에는 총 216개소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바닥분수와 물놀이 조합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검사항목은 법정 기준인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염소소독 시) 등이다.
시설 운영자는 가동 개시일을 기준으로 운영 기간 동안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대구시 물환경과와 구·군은 이용객이 많은 날 시료를 채수해 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며, 검사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즉시 운영을 중단하고 소독이나 용수 교체 등 개선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이후 재검사에서 기준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시설을 다시 개방할 수 있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가까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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